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3. 7. 23. 12:54
해담어린이집과 함께하는 단오 인사캠페인 준비 단오날은 일년중 양기가 가장 가득한 날로,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잘 보내자 기원하는 의미로 쑥떡을 지어 먹거나 청포물에 머리를 감는 등의 풍습이 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6월 단오날을 맞이하여 해담어린이집 원아들과 함께 동네 이웃 어르신들께 인사를 드리고자 했습니다. 어린이집에서는 오방색 실을 엮어 만드는 장수의 상징 '장명루' 팔찌를 준비하고, 아이들 안전 지도 역할을 맡아주셨습니다. 복지관에서는 아이들이 단오날 왜 인사드려야 하는지 그 이유와 인사하는 방법을 교육했습니다. 그리고 어르신들께 드릴 선물 꾸러미도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단오 인사캠페인 역시 곁에있기2팀 이예지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함께 진행 했습니다. 준비하는 과정에서 함께 아이디어를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