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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자람 (5)

[꿈자람책놀이터] 여름독서교실 진행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3. 8. 8. 11:47

(글쓴이 : 곁에있기1팀 정민영 사회복지사) 무더운 여름입니다. 여름방학을 맞아 꿈자람 책 놀이터 작은도서관에서 초등학생 저학년을 대상으로 여름독서교실을 열었습니다. 2023 여름독서교실의 주제는 '내 마음을 누가 알까요?' 입니다. 뜨거운 날씨만큼이나 여름독서교실에 대한 아이들의 관심과 신청이 뜨거웠습니다. 본격적인 수업에 앞서 서로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교에서 얼굴만 알던 친구의 이름을 알게 되기도 하고 서로의 이름을 불러주고 활동을 하며 자연스럽게 관계가 형성되었습니다. 자기소개를 끝내고 선생님께서 '코끼리 미용실' 그림책을 읽어주셨습니다. 두런두런 이야기 나누던 아이들이 대화를 잠깐 멈추고 선생님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습니다. 아이들이 '코끼리 미용실' 책 속에 푹 빠지더니 놀라운 ..

[꿈자람책놀이터]'미술로 만나는 그림책' 독서미술 프로그램 진행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3. 6. 1. 10:17

(글쓴이 : 정민영 사회복지사) 꿈자람 책 놀이터 작은도서관에서 6~10세 아동을 대상으로 '미술로 만나는 그림책' 독서미술 프로그램을 총 4회 진행했습니다. 1회기 - 배꼽시계가 꼬르륵 1회기 수업은 6~7세 미취학 아동 참여자를 모집했습니다. 아이들이 그림책 을 읽고 면봉으로 쌀밥을 표현하고 수저와 젓가락 그리기 활동을 했습니다. 미술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아이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색종이를 자르고 면봉으로 흰색 물감을 찍으며 근사한 밥 한그릇을 뚝딱 완성했습니다. 본인이 만든 작품을 부모님께 드리고 싶다며 들뜬 마음으로 돌아갔습니다. 2회기 - 강아지똥 2회기 부터는 8~10세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했습니다. 그림책 '강아지똥'을 읽고 강아지똥에 나오는 민들레를 표현하는 활동을 ..

[꿈자람책놀이터] 세계 책의 날 행사 진행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3. 6. 1. 10:16

(글쓴이 : 정민영 사회복지사) ‘세계 책의 날’은 세계인의 독서증진을 위해 유네스코가 지난 1995년 제정한 날입니다. 정식 명칙은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로 독서와 저술 및 이와 밀접하게 연관된 저작권의 증진에 기여하면서 책의 창조적, 산업적, 정책적 측면 등 다양한 면모를 끌어내는 데 그 목적을 갖고 있습니다.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하여 도서관에서 세계책의 날 기념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독서명언이 담긴 포춘쿠키를 뽑아 독서 명언도 읽고 쿠키도 먹으며 행사를 즐겼습니다. 꿈자람 도서관 서가에 위치한 책과 방화동 마을에 대한 내용을 묻는 질문을 구성하여 북퀴즈? 좋아요! 퀴즈를 진행했습니다. 퀴즈도 풀고 선물도 받으면서 책과 동네에 대한 자랑거리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주민..

다시 돌아온 꿈자람 무비데이 - 영화 <메이의 새빨간 비밀> 보러 오세요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3. 2. 16. 15:45

매월 셋째주 토요일 14시에 꿈자람 책 놀이터 작은도서관에서 꿈자람 무비데이를 진행합니다. 2월에는 영화 을 상영해요. 친구와 함께 가족과 함께 놀러오세요~ (영화가 끝나면 소정의 간식도 나눠드려요.) 문의 | T. 070-5153-8240 (꿈자람 책 놀이터 작은도서관)

[꿈자람 책 놀이터] 친환경 고체치약 만들기 특강 진행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11. 22. 10:08

(글쓴이 : 곁에있기1팀 정민영 사회복지사) 이한나 강사님은 나만의 향기오브제를 만드는 공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착한 재료로 천연 제품을 만들며 지구와 나를 살리는 일에 동참하고 있으십니다. 강사활동을 하시며 많은 사람과 지구에 선한 영향력을 주고 계십니다. 천연 화장품, 샴푸바에 이어 고체치약 만들기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대나무 칫솔과 고체치약은 썩지 않는 쓰레기 배출을 최대한 줄여보자는 마음에서 나왔습니다. 최초로 만들어진 칫솔도 아직 썩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년생 풀에 해당하는 대나무로 만든 칫솔과 복합성분의 비닐로 재활용이 어려운 튜브제품 대신 지역주민에게 고체치약을 직접 만들어 보면서 사용을 제안해 보기로 했습니다.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이 오셨습니다. 지난 샴푸바 특강에 오셨던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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