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12. 2. 09:55
관악산 계곡 여행 준비 기나긴 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시작되었습니다. 모두가 기다렸던 계곡 여행을 준비했습니다. 작년에 갔었던 관악산 계곡에 가기로 했습니다. 서울 도심에 있지만 대중교통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계곡 양 옆으로 그늘도 있어서 물 밖에서도 쉬고 놀기 좋습니다. 물 깊이도 우리 아이들에게 알맞습니다. 점심은 복지관에서 간소하게 김밥과 주먹밥으로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공항동 맛집으로 알려진 윤쓰 김밥에서 주문했습니다. 복지관과 함께하는 인사캠페인에 동참해주시는 상가이기도 합니다. 그 외 간식과 음료는 각 가정에서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저마다 물놀이 용품도 가져와서 함께 어울려 놀기로 했습니다. 이번 모임에 새롭게 오는 조승용 어린이도 있습니다. 부모님이 오시지 못해 미리 엄마들에게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