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3. 24. 15:26
공항벧엘교회에 방문하기까지 복지관에서 손소독제와 마스크를 지역사회와 나눌 수 있게 되었습니다. 평소 복지관과 함께해주신 지역교회와 나누었습니다. 공항벧엘교회에 방문했습니다. 복지관이 동중심 실천을 하면서 필요한 물품을 빌려주시기도 한 곳입니다. 또한 공항벧엘교회는 제가 학창시절 오랜기간 다녔던 모교이기도 합니다. 공항동팀이 되면서 찾아뵙고 인사드리려 했는데 바쁜 연말연초를 보내고 이번에 인사드릴 수 있었습니다. 먼저 교회로 전화했습니다. 김윤선 권사님께서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손소독제를 전하며 인사나누기로 했습니다. 오세광 담임목사님께서 건강이 좋지 않으셔서 부목사님이나 강도사님을 만나기로 했습니다. 공항벧엘교회에서 잠시 나눈 이야기 공항벧엘교회에 방문했습니다. 지하 주차장까지 내려오셔서 반갑게 맞아주..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7. 3. 18:47
(글쓴이 : 신미영 사회복지사, 최은혜 마을활동가) 서예활동에 참여했던 은혜, 현민 학생이 핸드폰 나눔 활동에서는 나눔가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그 가운데 은혜 나눔가는 핸드폰 활동을 준비하고 진행하는 마을활동가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공항동에 거주하고 있는 학생들입니다. 나눔가에게 모임의 목적, 복지관의 방향을 설명했습니다. 복지관의 장소, 예산, 물품이 아닌 공항동에서 활동하는 지역주민의 것, 지역주민이 계신 곳에서 해결해 보자고 했습니다. 나눔가 현민 학생은 본인이 다니고 있는 교회의 장소를 빌려 핸드폰 활동 진행했습니다. 나눔가 둘이 의논하고 교회 대관 담당하시는 집사님께 부탁하여 함께 장소 빌렸습니다. 4월부터 시작된 모임은 꾸준히 네다섯 분의 주민이 오셔서 핸드폰 배우며 이웃들과 이야기 나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