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12. 31. 09:54
(글쓴이 : 연지은 사회복지사) # 개화동 첫인사 개화동을 방문하기 전에 어떤 마을인지 알아보았습니다. 개화동 한자를 풀이하면 꽃피는 동네입니다. 개화동에는 새말마을, 내촌마을, 신대마을, 부석마을, 상사마을이 있습니다. 상사마을을 제외한 4개 마을이 나란히 붙어 있습니다. 송순연 통장님이 사시는 마을은 새말마을입니다. 파주의 피난민들이 6.25 전쟁 때 들어와 정착한 마을로 새로 생긴 마을이라는 뜻입니다. 한때 연예인 정형돈이 거주하였고 ‘미존 개오(미친 존재감 개화동 오렌지족)’라는 유행어를 만들어 냈던 곳이라 궁금해졌습니다. # 잔치 준비 손혜진 팀장님 소개로 16통 송순연 통장님 김장잔치를 담당하게 됐습니다. 손혜진 팀장님이 송순연 통장님께 잔치 제안하고 저는 잔치 당일에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