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020 겨울 사회사업 실무학교 실천 이야기' 출판
- 소통마당/공지사항
- 2020. 3. 24. 17:42
★★★★★
「2019~2020 겨울 사회사업 실무학교 실천 이야기」
2019~2020 겨울 사회사업 실무학교에서 강연숙 구지윤 실습생이 한 달 동안 실천한 사회사업 기록
책소개
2020년 겨울은 권대익 사회사업가와 3명의 실습생이 3가지 사업을 실천했습니다.
한겨울 날의 작은 잔치, 어린이 겨울 속초 여행, 청소년 제주도 한라산 여행을 이루었습니다.
추운 겨울에도 이들의 열정이 동네를 따뜻하게 했습니다.
아이들, 부모, 이웃 어른, 지역사회까지 그 열정이 전해졌으리라 믿습니다.
이 귀한 이야기를 기록으로 남겨주어 고맙습니다.
강연숙 구지윤 학생이 뿌린 사회사업 씨앗이 주민들의 마음속에서 지역사회에서 꽃피울 겁니다.
「한겨울 날의 작은 잔치」
* 파란색 책 제목을 클릭하면 개별 책 소개글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한겨울 날의 작은 잔치 | 276쪽 | 구지윤 권대익
「한겨울 날의 작은 잔치」는 아파트 한 동에서
삼삼오오 층층마다 느슨한 모임을 주선하여 이웃 관계를 도운 사회사업 이야기입니다.
한겨울 날의 작은 잔치는 언어 그대로 작은 잔치이길 바랐습니다.
소박하게 하여 일상에 녹아들길 바랐습니다.
한 번의 행사로 끝나지 않고 이웃 관계가 유지 생동 강화 되기를 바랐습니다.
소박한 듯 풍성했습니다.
옹기종기 식구처럼 둘러앉아 음식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인사만 하던 이웃 관계가 음식과 이야기를 나누는 관계로 발전했습니다.
사람과 관계를 누린 기쁨으로 끝내 눈물을 흘리는 당사자도 계셨습니다.
“오늘 사람 사는 것 같았어.”
사회사업가의 최고의 칭찬도 들었습니다.
「또렷한 흔적을 남기다」
* 파란색 책 제목을 클릭하면 개별 책 소개글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또렷한 흔적을 남기다 | 289쪽 | 강연숙 권대익
「또렷한 흔적을 남기다」는 강연숙 학생이 한 달 동안 청소년 제주도 한라산 여행을 도운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여행을 준비했습니다.
등산 경로, 이동방법, 일정, 숙소 등을 아이들이 직접 이루었습니다.
부모님들께서 아이들 여행을 응원해주셨고 여행 후에는 도와주신 분들에게 감사 인사로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사업을 진행하며 일정이 바뀌었습니다.
1박 2일 가운데 하루는 자유 여행했습니다.
빠듯한 일정 가운데서도 지도를 펼쳐 여행을 다시 계획했습니다.
재미있고 풍성했습니다.
제주도 여행을 다녀온 한 청소년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제주도에서 한라산 올랐잖아요. 진짜 힘들긴 했는데 한라산 경치를 봤을 때는 너무 예뻤어요.
나니아 연대기 같은 느낌이었어요.
또 제주도 여행에서 서로 응원하면서 격려 글 공유하는 것도 좋았어요."
제주도 여행은 여섯 소녀에게 이렇게 다가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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