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2동·공항동 사례관리] 방학엔? 우리끼리! 여름 방학 여행 이야기
- 하는 일
- 2026. 2. 26. 09:47
(담당 : 곁에있기과 이예지 사회복지사, 이어주기과 유혜숙·양서호 사회복지사)

초등학생들은 방학 기간에도 방과후수업과 학원 일정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방학 동안 친구들과 어울려 시간을 보내고 싶은 마음 또한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에 방학을 맞아 발산동, 공항동, 방화2동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박 2일 물놀이여행 모임
‘방학엔? 우리끼리!(이하 방우리)’모임을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강서구에 사는 초등학생, 중학생 6명이 모였습니다.
방우리 모임은 아동들이 스스로 여행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경험을 통해
또래와의 관계를 형성하고 주도적인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준비모임]























준비모임에서는 자기소개와 진진가 게임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방우리 모임의 활동 방법을 ‘스스로, 함께, 신나게’로 정하고 공유했습니다.
- 스스로 : 여행에 관심을 가지고 주도적으로 참여하기
- 함께 : 친구들을 배려하며 어울리기
- 신나게 : 준비 과정과 여행에 즐겁게 참여하기
아동들이 여행을 직접 계획할 수 있도록 도움이팀, 안전·놀이팀, 식사팀으로 역할을 나눴습니다.
안전수칙, 식사 계획, 놀이 활동 등을 각 팀이 서로 의논하여 결정하였으며
이동 수단인 스타렉스 대여 또한 아동들이 함께 결정했습니다.
[여행 당일]





















































여행 당일 아동들은 선생님들의 격려 속에 출발했습니다.
식사팀의 주도하에 점심, 저녁, 다음 날 아침 식사 준비를 위해 장을 봤고
필요한 조리도구는 어디에 사용할지를 잘 설명드리며 센터에서 빌렸습니다.
아동들은 직접 상추 열무비빔밥을 만들어 식사를 준비했고,
식사 후 설거지 또한 스스로 했습니다.
이후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며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녁에는 바비큐 식사를 준비하며 상추를 씻고 냉면을 만드는 등 역할을 나누어 서로 도왔습니다.
식사 후에는 바닷가를 산책했습니다.
예쁜 노을도 봤습니다.
저녁 시간에는 놀이팀이 준비한 게임과 장기자랑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방우리 여행을 도와준 여러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편지를 썼습니다.
또한 보호자가 작성한 깜짝 편지를 함께 읽으며 가족의 지지를 느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깜짝 선물받은 불꽃놀이를 통해 하루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다음 날 아침 아동들은 스스로 이불을 정리하고 아침 식사도 스스로 만들어 먹었습니다.
여행 종료 후에는 도움을 준 선생님들께 감사편지를 전달하며 활동을 마무리 했습니다.
이번 방우리 활동을 통해 아동들은 또래와 협력하며 여행을 직접 계획하고 실행했습니다.
이를 통해 또래 관계 형성의 즐거움과 주도적 참여 경험을 쌓을 수 있었으며,
방학 동안 의미 있는 공동체 경험을 했습니다.








| <소감> - 유엘이 오빠랑 승용이 오빠가 너무 잘 챙겨줘서 좋았어요. 오빠들이랑 같이 논게 너무 재미있었어요. - 누나들이랑 형아들이 잘 챙겨줘서 고맙고, 형아들과 함께 방우리 여행와서 게임도 하고 논게 좋았어요. - 저는 선생님들이 너무 잘 챙겨주고, 아이들이 제 말을 잘 따라줘서 감사했습니다. 물놀이가 너무 재미있었어요. - 동생들이 팀장으로서 잘 챙겨줘서 고마웠고 선생님들이 잘 챙겨줘서 고마웠어요. 물놀이가 너무 재미있었어요. 방학엔~우리끼리!!! - 숙쌤과 장볼때가 사장 재미있었고 바닷가에서 사진찍은게 예뻐서 좋았어요. 숙쌤이랑 잘 맞아서 즐거웠어요. - 저는 물놀이가 재미있었고요, 바다에서 핸드폰 모양 돌을 찾아서 행복했어요. 선생님들도 고맙고요 방우리가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슬퍼요. - 여름휴가처럼 물놀이 한점이 기억에 남음. 좋은 추억 남아서 좋았음. 내년에도 기회가 되면 방우리 활동하고깊음 - 일단 처음 여행을 기획해서 온 친구들도 있었을텐데 준비모임부터 나들이 당일까지 역할별로 잘 해주고 따라와서 인상깊고, 신나게 놀아준 아이들 덕분에 이번 여행이 선물 받은 기분임. - 아이들 한 명이 예뻐 기획한 모임이었음. 기대한만큼 잘 해주었음. 너무 잘 했고 대견하다는 이야기를 해주고 싶음. 선생님과 처음 만났으나 잘 따라와준 수현, 수경, 광현이 고맙고, 중학생 유엘이 맏형으로서 너무 잘해줘서 고맙고, 팀장으로서 잘 이끌어준 승용이, 선생님에게 예쁘다고 말해주며 볼 때마다 웃어준 서영이 고맙습니다. |
여름밤 정말 즐거웠던 우리 방우리!
이번 방우리 활동을 통해 방화2동, 공항동, 발산동에 사는 초등학생, 중학생 친구들이
하나되어 재밌게 놀았고 새로운 관계가 생겼습니다.
아이들은 스스로 즐겁게 친구들과 어울려 놀며 주도적인 여행의 재미를 알았습니다.
방학에 이렇게 재미있게 어울려 놀던 추억이 커서 또다른 어려움을 이겨내는 힘이 생길겁니다.
또래와 어울리는 즐거움으로 다른 친구들과 더 잘지내볼 힘,
방학이 끝나고도 학생의 본분인 공부를 열심히 할 힘이 생겼을 겁니다.
2025년 여름 방학에 새롭게 생긴 방우리 모임! 방학마다 돌아올까요?ㅎㅎ
겨울을 기다려주세요! 방학엔? 우리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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