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사람 꽃이 피어나는 동네」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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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인정이 가득한 정겨운 사람살이 이야기

「사람 꽃이 피어나는 동네」

 

 

지역주민이 긍정적인 이웃 관계를 형성하여

사이좋은 동네를 만드는 '동네로' 사업 실천 이야기

 

지은이 | 방소희

발행처 | 서울YMCA ((재)서울기독교청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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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꽃이 피어나는 동네_방화11종합사회복지관(배포용).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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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어 더불어 사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듭니다.'라는 미션 아래 다양한 복지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여러 사업 가운데 이웃 관계를 주선하여 사이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해 모임, 잔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주민이 함께 어울린 '2024 동네로 사업' 실천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1년 동안 담당하는 지역을 다니며 연 1,229명의 주민을 만났습니다. 주민분들께 동네의 자랑거리를 묻고, 이웃과 해보고 싶은 일이 있는지 여쭸습니다. 관계를 잇고 생동할 수 있도록 거들며 사회사업 재미와 즐거움을 마음껏 느꼈습니다.

 

주민분들께서 이웃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고, 동네에 웃음꽃이 피었다고 하십니다. 담당하는 지역에서 제가 꿈꾸는 모습이 실제로 이뤄지는 것을 보니 즐겁고 뿌듯했습니다. 사회사업 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 참 많이 했습니다. 즐겁고 의미 있는 실천을 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신 방화2동 및 개화동 지역주민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목 차

들어가는글

 

머리말

 사회복지사의 전문성은 어디에 있을까요?

 

1부 / 평화로운 동네 탐구생활

 지역에서 주민을 만난 1년을 돌아보며

 동네를 탐구하며 정리한 방화2동 지도

 

2부 / 주민에게 듣는 삶의 이야기

 이웃과 산책, 바둑, 체조로 만나기

 이웃과 동네 이야기하며 어울리기

 과거와 현재를 잇는 윤뜰카페

 선물처럼 다가온 새로운 친구와의 만남

 

3부 / 주민에게 얻은 삶의 지혜

 배움과 성찰

 

4부 / 주민에게 묻다!

 이웃의 의미와 동네 자랑거리 알아가기

 

나가는 글

 2024년이 사회복지사인 내게 남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