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사업구상 이야기_친구야 놀자
- 하는 일/실천 이야기
- 2019. 1. 10. 20:07
2019년 친구야 놀자 사업 기획을 위해 양원석 선생님과 만났습니다.
사업 맥락은 명확한데 하나의 단위사업 안에 세부사업 수가 많은 것은 아닌지 질문하셨습니다.
세부사업마다 의미가 좋고 다 진행하면 훌륭한 사업이 되겠지만 업무 시간 안에 다 할 수 있는 일인가 물으셨습니다.
즐겁고 오래 사회사업하려면 간과해서는 안 되는 부분입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욕심을 냈습니다. 부모님 모임, 놀이학교(가제)도 구상했습니다.
골목놀이터, 골목야영(단기사회사업), 사례관리와 실천기록까지 모두 잘 해내기 위해서는 선택과 집중이 필요했습니다.
복지관 미션에 맞게 실천하기에 더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놀이학교, 골목놀이터 두 가지 붙들고 열심히 해보기로 했습니다.
올해는 김민지 선생님과 함께 합니다. 주담당자가 전체 흐름을 알고 교통정리하는 역할이 더 중요하다고 알려주셨습니다.
명료하게 정리해주신 양원석 선생님 고맙습니다. 더 홀가분하고 기쁜 마음으로 올해 사업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글쓴이 : 곁에있기팀 손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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