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행복한 시작] 우행시 사업 홍보 및 모집

(곁에있기2팀 이예지 사회복지사)

 

 

 

 

 

 

[우리들의 행복한 시작] 우리들의 행복한 시작 사업 홍보 및 모집

 

 

우리들의 행복한 시작은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학교에 관한 경험과 성찰을 담은 책을 출판하여

후배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는 사업입니다.

 

작년에 진행했던 이웃기웃 선배초등학생 모임인

'라떼는 말이야' 모임의 중학생 버전입니다.

 

학교에서 후배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에 마땅한

모임 또는 집단이 어떤 것이 있을까 고민했습니다.

학생 전체를 대표하는 단체로서

학생들의 복리복지 및 적응을 돕는 학생회 친구들에게

홍보를 진행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학생회를 만나기 위해서는 학생회 담당 교사를 먼저 만나야했습니다.

방화중학교 상담복지부 선생님들과는 관계가 있었지만,

학생회 선생님은 초면이었습니다.

 

서혜숙 부장님이 연결해주신 덕분에

학생회 선생님께 복지관이 하는 일을 설명하고

학생회 친구들과 하고자 하는

우리들의 행복한 시작 사업을 설명할 수 있었습니다.

 

"점심시간 잠시라도 학생회 친구들을 만날 수 있도록

자리나 시간을 마련해주시면 제가 아이들에게 사업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좋아요. 제가 도울 수 있는 부분을 다 도와드리고 싶어요.

학생회 단톡방에 전달하실 말 남겨주시면 제가 전달해드릴게요.

그리고 학생회실 열어둘게요. 거기서 홍보하시면 돼요."

 

그렇게 3일에 걸쳐 점심시간에 학생회 친구들을 만날 수 있었고,

10분 정도의 피피티와 동영상을 보여주며 사업을 소개했습니다.

 

약 25명의 학생회 친구들을 직접만나 사업을 소개하고

방화중학교에서 원래 알던 친구들에게 홍보를 한 결과

5명의 친구들이 모이게 되었습니다.

 

후배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위해 모인 친구들,

상반기, 하반기!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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