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이음, 동네방네, 동네로] 곁에있기2팀 4월 지역탐색(1)
- 하는 일/실천 이야기
- 2023. 4. 21. 17:04
(글쓴이 : 이예지 사회복지사)
꽃이 피고 날이 좋은 봄은 지역탐색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4월에는 새로 부임하신 권순범 관장님과 곁에있기2팀 담당 지역을 탐색했습니다.
지역탐색을 하기 전 팀원들과 어떤 루트로 지역탐색을 가면 좋을지 의논했습니다.
각 통의 특성이 드러나고 사업을 많이 진행된 장소를 위주로 탐색하기로 했으며
앞으로의 계획을 함께 말하기로 했습니다.
혜진선생님 지역의 특성은 아파트 단지가 많습니다.
방화동대림e편한세상아파트를 지나 교통공원을 소개했습니다.
코로나 시기에 방화동대림e편한세상아파트에서 함께한
봄인사 캠페인(이웃과 인사나눠요)을 소개했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자연스럽게 만나는 교통공원을 소개했습니다.
더불어 혜진선생님의 담당지역에는 상가가 많아
인사캠페인 포스터를 붙여주시는 가게들이 모여있습니다.
가게들을 소개하며 그 길목을 걸었습니다.
동네를 소개하면서 걷다보니 상가인사캠페인에 참여해주시는 곳이
정말 많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방화2동 곁에있기2팀 지역에 인사캠페인에 참여해주시는
45곳의 사장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느꼈습니다.
7통 신성연립을 걸으며 소개했습니다.
2022년에는 동별로 모여있는 연립주택의 특성을 살려
주차장에서 돗자리를 깔고 전 잔치를 한 적이 있습니다.
신성연립주택은 재개발 구역으로 선정되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제가 담당하는 6~8통의 특징은 좁은 골목이 매우 많습니다.
그 특징을 몸소 느끼기 위해 주택가가 모여있는 골목을
지나갈 수 있도록 지역탐방을 구성했습니다.
그리고 그 길목 끝에 있는 평상이 있는 작은 가게인 중앙상회를 소개했습니다.
4월부터 계획이 있는 어르신 제철채소 다듬기 모임 계획을 나눴습니다.
정해웅 주임님이 담당하는 금강여관을 소개했습니다.
금강여관 사장님과 함께 할 잔치 계획도 말해주셨습니다.
지나가는길에 방화중학교, 구 주민센터, 경로당에 들렀습니다.
정해웅 주임님과 제가 올해 방화중학교에서 진행하고 있고,
진행 예정인 사업을 설명했습니다.
경로당 회장님과 총무님, 어르신들께 인사드렸습니다.
관장님께서 담당 지역 곳곳을 다니느라 고생했고
앞으로도 구석구석 다니라는 의미해서
시원한 음료로 팀원들을 응원해주셨습니다.
오랜만에 팀원들과 함께 전 지역을 함께 다녔습니다.
혼자 지역탐색을 하며 느꼈던 것들을 공유하여
지역에 대해 새롭게 알게된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동안 여러분이 얼마나 지역 곳곳을 다녔는지 알 수 있었어요."
2,3월 열심히 지역을 두루 다니며 주민을 알고 지역을 알려고 했던
팀원들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곁에있기2팀은 지속해서 지역 곳곳을 다니며 주민을 만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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