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사회사업] KC대학교 홍보 (2021.05.21)
- 하는 일/실천 이야기
- 2021. 6. 1. 13:46
KC대학교와 인연
KC대학교는 복지관과 같은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학교입니다.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은 2017년 여름부터 KC대학교 학생과 인연을 맺었습니다.
단기사회사업을 홍보하기도 했고, 학교에서 특강을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KC대학교 단기사회사업 홍보 다녀왔습니다. 2018.11.15, 권대익
[사회사업 실무학교] KC대학교 캠퍼스 실무특강 다녀왔습니다. 2019.05.19, 권대익
KC대학교 사회복지학과 01년생 20학번 새내기 1학년이 기관방문 왔습니다. 2020.10.26, 권대익
KC대학교 캠퍼스 실무특강, 2020.11.16, 권대익
2021년, 신학기를 시작했습니다.
21학번 새내기가 입학했습니다.
KC대학교 은선경 교수님께서 연락을 주셨습니다.
1학년부터 4학년까지 듣는 복지관 현직자 특강을 초대해 주셨습니다.
복지관 사회복지사가 어떤 일을 하는지
실습과 현장을 준비하는 대학생에게 필요한 이야기를 들려달라고 하셨습니다.
오프라인으로 40여 명이 듣고
유튜브와 줌으로 수십 명이 듣는다고 했습니다.
대학생 후배를 만나는 일, 흔쾌히 가기로 했습니다.
초대해 주신 은선경 교수님께 감사했습니다.
KC대학교 사례 발표
KC대학교 학생들과 2시간 동안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오프라인 신청자가 많아 강의실에서 넓은 강당으로 옮겼습니다.
사회복지 대학생활을 어떻게 보내면 좋을지
<가슴 뛰는 그대에게 하고 싶은 말> 책을 중심으로
공부 사람 추억 기록 네 가지를 이야기 했습니다.
https://cafe.daum.net/coolwelfare/OX67/156
더하여
동중심 조직개편과
소박한 잔치, 생활복지운동, 이웃동아리, 친구야놀자 4대 사업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맨 앞자리 1학년 학생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코로나19로 5월 21일, 오늘 처음 학교에 등교했다고 합니다.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들었습니다.
한국학교사회복지사협회장 최웅 교수님께 학교사회복지 수업을 듣는 3학년 학생도 있었습니다.
쉬는 시간 이야기 나눴습니다.
열정이 느껴졌습니다.
취업을 앞둔 4학년 학생도 2명 있었습니다.
진로를 생각하며 진지하게 경청했습니다.
잘 들어주는 학생들에게 고마웠습니다.
학생들이 잘 되기를 바랍니다.
뒷이야기
특강 다음 날, KC대학교 1학년 심규아 학생에게 문자가 왔습니다.
특강을 듣고 바로 블로그를 만들어 그날의 배움과 생각을 기록했습니다.
KC대학교 / 현직자 특강 (방화 11복지관_권대익 사회복지사)
https://blog.naver.com/sim2002ar
놀라웠습니다.
1학년 학생이 배운 내용을 바로 기록하고 실천했습니다.
글도 바르게 잘 썼습니다.
3학년 실습을 할 때 방화11 단기사회사업에 참여하고 싶다고 합니다.
은선경 교수님께 이 소식을 전했습니다.
교수님께서도 감동하셨습니다.
심규아 학생이 잘 되기를 바랍니다.
사회복지 대학생활을 풍성하게 보내며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열정있는 학생을 만나니 저도 힘이 납니다.
이후에 좋은 인연으로 다시 만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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