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9. 2. 13:22
8월 업무추진비 내역입니다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9. 1. 14:42
옆집, 윗집, 아랫집 이웃과 인사하며 마음도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8. 31. 10:42
서울YMCA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함께 근무 할 사회복지사 및 육아휴직 대체 근무 사회복지사를 채용하오니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1. 모집분야 및 인원 : 정규직 사회복지사 1명/ 계약직 육아휴직 대체 근무 사회복지사 1명 2. 공고기간 : 2021년 8월 31일(화) ~ 9월 14일(화) 14:00까지(15일간) 3. 자격요건 (상기 채용공고서류 확인) ① 필수 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 ② 우대 운전면허 소지 및 실제 운전가능자 우대 ③ 우대 행정업무 가능자(한글, 엑셀 등) 우대 ④ (공통)필수 본 기관의 미션과 비전에 공감하여 함께 하고자 하는 사람 본 기관의 인재상에 부합하는 사람 (소통, 사람중심, 성장) ⑤ (공통)필수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8. 30. 15:52
8월 인사캠페인 주제는 ‘어디야? 밥은 먹었어? 보고싶다!’ 입니다. 오고가는 주민 분들이 포스터를 보고 생각나는 이웃이 계실 겁니다. 김상진 관장님께서도 8월 포스터를 보시더니 코로나로 만남이 어려운 이 시기에 꼭 필요한 캠페인이라며 떠오르는 몇 분에게 연락드린다고 하셨던 게 기억납니다. 지역 주민들도 공감하시겠지요. 코로나 19로 인사캠페인의 의미가 더욱 큽니다. 8월, 곁에있기 2팀은 16개의 상가와 인사캠페인을 하고 있습니다. 후원받은 고려은단 음료를 사장님들께 인사드리며 함께 전달했습니다. 음료와 함께 드린 감사 안내문은 권민지 팀장님께서 만들어 주셨습니다. 8월부터 함께 하게 된 이예지 선생님을 사장님들께 소개해 드렸습니다. 이예지 선생님의 첫 출발을 응원해주시는 사장님도 계셨습니다. 7월 인..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8. 30. 11:58
(글쓴이 : 강수민 사회복지사) [동네사람들] "한번 해보죠, 뭐!" 해바라기님의 복날잔치 준비이야기 [동네사람들] 복날잔치이야기, 해바라기님 손이 보이질 않아요! 복날 잔치 이끌어주신 해바라기님께 감사인사드렸습니다. 이전에 이웃에게 선한 마음으로 먼저 다가갔지만 돌아온 것은 더 얻어내고자 하는 괴롭힘, 폭언뿐이었습니다. 때문에, 이웃에게 먼저 다가가기로 마음먹는 것이 어렵다고 하셨습니다. 그럼에도, 함께 하실 수 있었던 것은 해바라기님 마음에 아직 이웃에게 전하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다시 한번 더 다가가고자 했던 용기입니다. 처음 그때 다가갔던 마음을 떠올리며, 해바라기님이 공감할 수 있는 이웃에게 나누는 것을 제안했었습니다. 처음부터 많은 이웃에게 다가가기란 쉽지 않습니다. 조금씩 천천히 해바라기..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8. 27. 15:14
(글쓴이 : 정민영 사회복지사) [동네사람들] 김옥녀 어르신 복날 잔치 준비 어르신께서 복지관으로 전화를 주셨습니다. “선생님 내가 지금 길쭉하게 생긴 빵이 생겼는데 우리 잔치 바로 하는 거 어때요?” 다음 주에 미숫가루를 타서 이웃들과 나누는 복날 잔치를 하기로 계획했었는데 어르신께서 지금 바로 잔치를 하자고 제안하셨습니다. “미숫가루 한 잔 주는 것보다는 빵이 기니까 조금씩 먹기 좋게 잘라서 나눠주면 좋을 것 같은데.” 갑작스러운 어르신의 제안에 놀랐으나 어르신이 이웃들과 나누고픈 마음에는 변함이 없었습니다. “네 저도 오늘 시간 괜찮아요. 오후에 바로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잔치 진행 시간 맞춰 어르신 댁으로 갔습니다. “선생님 많이 놀랐죠? 내가 마침 이 빵이 생겼는데 이거를 주면 좋을 것 같..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8. 26. 13:15
(글쓴이 : 강수민 사회복지사) 8월 인사캠페인 주제는 ‘어디야? 밥은 먹었어? 보고싶다!’입니다. 송정역, 도시재생센터 부근 상가를 중심으로 인사캠페인 진행했습니다. 이번 주제는 친구에게 안부 인사 해보자는 문구로 공항동에 캠페인 참여 제안했습니다. 7월에 뵙고 어느덧 한 달이 지났습니다. 사장님들께서 이어주기 팀을 만나면 “어이구, 벌써 또 한 달이 갔나 보네요.”라며 인사하십니다. 이 말이 귀에 맴돕니다. 지난 한 달을 돌아보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어느덧 7번째 인사캠페인 제안입니다. 익숙하게 받아주시고, 이번 포스터 내용에 관심을 많이 가져주십니다. 고맙습니다. 바쁘고 정신없이 지나가는 일상에서, 동네,안녕! 인사캠페인 제안으로 가족, 친구, 이웃과 인사 나누며 피어나는 정을 느끼고, 쌓여가는 ..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8. 26. 11:04
당사자 똑똑 1 지난 7월 동네 똑똑으로 22통 주강희 통장님을 만났습니다. 당시 주강희 통장님에게 어려운 상황에 있는 주민 세 분을 소개받았습니다. 8월에는 소개받은 분을 직접 만나뵙고 이야기 나누려고 합니다. 소개받은 분에게 먼저 연락드려 한 번 뵙고싶다고 이야기드렸습니다. 감사히도 오전에는 일을 하시는데 오후에는 괜찮다고 선뜻 초대해주셨습니다. 초대를 받고 주강희 팀장님과 일정을 맞춰 방문했습니다. 직접 만나 이야기하면서 그동안 살아오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마음 속 깊은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동네 똑똑 (고시원) 주민분과 헤어지고 주강희 통장님을 배웅한 후 동네 똑똑을 하러 나갔습니다. 똑똑 사업을 공부할 때, 고시원을 주거 취약지역으로 배웠습니다. 마침 고시원에 거주하는 분에게 전달할..
카테고리 없음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8. 25. 12:10
글쓴이 : 정해웅 사회복지사 7월 인사캠페인 주제는 ‘택배기사님 고맙습니다’ 입니다. 코로나19 속에서, 무더운 여름 속에서도 고생하시는 이웃을 생각합니다. 송정역, 도시재생센터 부근 상가를 중심으로 인사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인사캠페인은 복지관 개관 27주년을 맞이 마을 인사를 다니며 함께 했습니다. 떡을 구실로 지역 상가와 주민분들에게 감사인사를 드리며 인사캠페인을 제안했습니다. 총 27곳에서 인사캠페인 포스터 부착으로 함께해주셨습니다. 공항동 2월 마을 인사 기록 | https://banghwa11.tistory.com/1236 공항동 3월 상가 인사캠페인 기록 | https://banghwa11.tistory.com/1340 공항동 4월 상가 인사캠페인 기록 | https://banghwa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