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직원 교육] 복지요결 공부, 1~9회기 (11/24 업데이트)

 

 

 

[신규직원 교육] 사회복지사의 4가지 핵심어

 

 

 

1회기 (11/12, 목) | 머리말

 

방화11에서 복지요결 공부모임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사회복지정보원, 한덕연 선생님, 복지요결을 소개했습니다. 

 

'요결' 뜻을 사전에서 찾았습니다. 

'가장 중요한 방법이나 긴요한 뜻'이라고 합니다. 

복지를 실천하는데 가장 중요한 방법이나 긴요한 뜻, 사회사업 원론이 '복지요결'입니다. 

매일 아침 30분씩, 10회기 동안 복지요결을 읽고 나누기로 했습니다. 

 

 

머리말을 읽었습니다. 

사회사업 바르게, 잘하고 싶다면 사회사업 근본이 있어야 합니다. 

 

 

복지요결의 연구방법을 공부했습니다. 

 

사회사업 '방법'은

사회사업 '개념 가치 이상 철학 주안점'에 따라 정해지고

이는 사람과 사회에 대한 생각에서 나옵니다.  

 

 

복지요결 목차를 살폈습니다. 

10회기 공부가 끝나면 복지요결 목차를 외울 수 있을거라 했습니다. 

머리말 뒷이야기까지 모두 읽었습니다. 

 

 

30분 시간이 짧습니다. 

내일, 오늘 배운 내용의 핵심을 서로에게 설명해보기로 했습니다. 

 

 

 


 

 

2회기 (11/13, 금) | 사람과 사회 

 

정민영 선생님은 개인 일정이 있어 참여하지 못했고, 정해웅 박성빈 선생님과 공부했습니다. 

1회기에 배운 복지요결 머리말을 복습했습니다. 

 

오늘은 '사람과 사회'를 공부했습니다. 

 

사람은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살아야 합니다.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야 합니다. 

 

사람 사는 사회는 

약자도 살 만해야 하고 약자와 더불어 살아야 합니다. 

이웃이 있고 인정이 있어야 합니다. 

 

뜻 하나 하나를 곱씹었습니다. 

사람과 사회를 생각했습니다. 

뒷이야기도 읽었습니다. 

 

복지요결 줄거리를 외우자고 했습니다. 

오늘 하루 일하며 틈틈히 살피기로 했습니다. 

 

 

* 소감 나눔

- 정해웅 선생님 : 당연하게 생각했던 기본을 다시 생각하며 공부 할 수 있었다. 

- 박성빈 선생님 : 실습하며 복지요결을 처음 공부했을 때 놀라웠다. 그 순간을 다시 떠올렸다. 

 

 


 

3회기 (11/16, 월) | 사회사업 개념

 

사회사업 개념을 공부했습니다. 

 

사회사업은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복지를 이루고 더불어 살게 돕는 일입니다. 

이를 세 번에 나누어 외웠습니다. 

 

사회사업은 더불어 살게 돕는 일입니다. 

사회사업은 복지를 이루고 더불어 살게 돕는 일입니다. 

사회사업은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복지를 이루고 더불어 살게 돕는 일입니다. 

 

뒷이야기 읽었습니다. 

사회사업과 사회복지를 정리했습니다. 

 

복지요결, 복지요결 부록, 정수현 선생님께서 실습생에게 정리한 글을 참고해서 

제가 다시 재정리했습니다. 

 

사회사업과 사회복지 차이 

 


 

4회기 (11/17, 화) | 사회사업 가치와 윤리 

 

사회사업 핵심 가치는 당사자의 자주성과 지역사회 공생성입니다. 

실천 윤리 직업윤리, 일반 윤리를 읽었습니다. 

 

뒷이야기도 읽었습니다. 

복지요결 부록에서 '자주성의 한계'도 읽고 설명했습니다. 

 

복지요결 줄거리를 외웠습니다. 

둘씩 짝을 지어 사람다움 사회다움, 사회사업 개념, 사회사업 가치까지 외웠습니다. 

 

 


 

5회기 (11/18, 수) | 사회사업 이상 

 

사회사업 이상을 공부했습니다.

이상은 이루고자 하는 목표 또는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입니다.

 

사회사업은 약자도 살 만하고 약자와 더불어 사는 사회를 지향합니다. 

사회사업은 누구나 정붙이고 살 만한 사회를 지향합니다. 

사람다움과 비슷합니다. 

사람다움을 이야기하지 않는 건 '자주성의 한계'를 읽었듯이 그때 그 일에서 이룰 속성이기 때문입니다. 

 

소박함이 발전입니다. 

복지요결 부록에서 '사회사업 고수'를 읽었습니다. 

 

방화11에서는 소박하고 평범하고 일상에 가깝게 돕고자 합니다. 

이런 뜻은 모든 직원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화려하고 특별한 프로그램보다 사회사업 근본에 맞게 일하자고 했습니다. 

 

사회사업은 사회 정의를 세우고 인간성을 살리는 일입니다. 

그러니 사회사업은 가슴 뛰는 일입니다. 

사회사업하는 동기이자 저력입니다. 

 


 

6회기 (11/19, 목) | 사회사업 철학 

 

철학은 어떤 일을 옳게 행하려는 정신, 또는 그 일의 원칙으로 삼는 생각입니다. 

 

철학이 분명해야 바르게 가고 있는지 확인 확실 할 수 있고 

소진되지 않은 저력과 타성에 젖지 않을 열정도 여기에서 나옵니다. 

 

사회사업 철학은

복지가 보이지 않게 하고 사회속에 흐르게 하며 

바탕이 살게 하고 보편적이게 합니다. 

 

복지사업으로 보이지 않는 건 주체, 수단과 자원, 자리와 관계에 따라 달라집니다. 

김장김치사업, 점심복지사업을 예로 들었습니다. 

 

사회속에 흐르도록, 복지기계나 약자 전용체계를 사용하기보다

이웃과 인정을 회복개발 유지생동 개선강화 하는 일을 우선합니다. 

 

바탕을 살리는 일, 당사자의 주체 의식과 역량, 이웃관계의 인정과 소통을 우선 세웁니다. 

여느 사람이 이용하는 일반 복지수단으로 보편적으로 돕습니다. 

여느 사람이 복지를 이루고 누리듯, 평범하게 돕습니다. 

 


 

7회기 (11/20, 금) | 사회사업 주안점

 

사회사업 주안점은 생태 강점 관계입니다.

이는 사례관리사업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생태와 관계를 읽었습니다. 

생태와 관계를 구별하는 점이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3인칭으로 멀리서 바라보는 느낌이 생태, 1인칭으로 좀 더 가까이에서 만나는 모습이 관계처럼 생각됩니다. 

 

뒷이야기도 모두 읽었습니다. 

생태를 해치지 않는 안전장치는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는 일입니다. 

 

정민영 선생님께서 어제 부침개 모임을 이룬 일을 예시로 들었습니다. 

주체, 수단, 자원은 모두 당사자였습니다. 

그러니 사회사업이 재미있고 평안하고 오래할 수 있습니다. 

 

사회사업에서 강점의 뜻을 살폈습니다. 

직접 강점과 간접 강점도 명확하게 설명했습니다. 

구별할 줄 압니다. 

 

 


 

8회기 (11/23, 월) | 사회사업 방법

 

사회사업 방법은 당사자와 지역사회에 인사하고,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고, 감사하기입니다. 

 

인사하기. 

당사자와 지역사회에 찾아다니며 인사합니다. 

신입 사회복지사는 인사의 좋은 구실입니다. 

몇가지 예시를 설명했습니다.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기. 

당사자가 잘 대답할 수 있도록 잘 물어야 합니다.

당사자와 지역사회의 의견을 무조건 따르는 것이 아니라 기관과 사회사업가 쪽의 상황을 고려해서 의논합니다. 

월평빌라에서 입주자를 세분화하여 돕듯, 어떻게 부탁해야 하는지 공부했습니다. 

 

묻고 의논하고 부탁해도 잘 되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 할지

십중팔구가 호응하지 않으면 어떻게 할지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다보면 어떻게 되는지 살폈습니다. 

 

30분 동안 공부해야 하니,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9회기 (11/24, 화) | 사회사업가 

 

사회사업가의 정체성은 주선하고 거들어 주는 사람, 얻게 하고 주게 하는 사람입니다.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복지를 이루도록 주선합니다. 

당사자의 모든 것을 도와주거나 대신해주는 것이 아니라 약한 만큼 거들어 줍니다. 

사회사업가가 주기보다 당사자가 얻게 합니다. 

사회사업가가 주기보다 지역사회가 주게 합니다. 

 

그 외에 구슬 꿰는 사람, 발로 일하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뒷이야기와 맺음말을 읽었습니다. 

 

 

 

 

사회사업 방법은 당사자와 지역사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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