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7. 29. 12:00
(글쓴이 : 정민영 사회복지사) 이웃분들의 마음이 담긴 엽서와 쿨타월을 전달하기 위해 방화12단지와 방화e-편한세상 경로당에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경로당 방문 전에 각 관리사무소에 먼저 들러 무더위 생활복지운동의 취지와 과정을 설명해 드렸습니다. 두 곳 모두 반겨주셨고 응원해 주셨습니다. 감사했습니다. # 방화12단지 경로당 "똑똑" 김만길 회장님께서 반겨주셨습니다. 회장님께 무더위 생활복지운동의 취지와 과정을 다시 한번 설명드렸고 어르신들에게 엽서와 쿨타월을 잘 전달해드리기를 부탁드렸습니다. 아이들이 정성을 담아 쓴 엽서를 보고 좋아해 하셨고 감사해하셨습니다. 엽서와 쿨타월을 받고 좋아하실 어르신의 모습을 상상하니 절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회장님 혼자 어떻게 쿨타월을 다 나눠드릴지 걱정이었습니다.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