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12. 4. 14:56
동네 이웃 가운데 긴급한 난방이 필요한 가정이 있었습니다. 전기 장판이 필요했습니다. 손혜진 선생님께서 방화2동 민관 네트워크 '화기애애'에 의논했습니다. 방화2동 이성애 팀장님께서 '희망드림단' 예산으로 전기 장판을 구매 할 수 있는지 알아보시기로 했습니다. 이성애 팀장님께서 희망드림단 김영 단장님께 연락하셨습니다. 단장님께서 전기 장판은 당신께서 준비하실 수 있다며 운영하시는 LG전자 베스트샵 방화점으로 오라고 하셨습니다. 전기장판 하나만 부탁드렸는데 두 분의 어르신이 계시는 것을 알고 그 자리에서 하나 더 주셨습니다. 이웃을 생각하시는 김영 단장님, 고맙습니다. 동네 알아보신 이성애 팀장님, 고맙습니다. (글쓴이 : 권대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