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12. 15. 13:59
[글쓴이 : 이미진 사회복지사] 2022년 9월 말 육아휴직을 끝내고 복직했습니다. 김민지 선생님이 올해 삼미아파트를 중심으로 동네, 안녕! 사업 진행했습니다. 그 뒤를 이어받아 삼미아파트가 속한 6통을 중심으로 캠페인 진행했습니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공항동에서 일했습니다. 휴직 전 방화2동을 담당하였으나 지역사회를 알고 이해하기에 방화2동에서 근무한 기간이 짧았습니다. 캠페인을 계획하고 진행하기 전 지역사회를 먼저 이해해야 했습니다. 곁에있기2 팀원들에게 삼미아파트에 오래 거주하신 정순희 총무님을 만나 뵙고 지역사회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삼미아파트는 어떤 곳인지, 어떤 분들이 주로 살고 계시는지, 방화2동의 과거 이야기부터 동네 자랑까지 듣고 왔습니다. 대부분 젊은 사람들이 많이 살고 아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