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3. 4. 18:27
잔치 준비 정월대보름을 맞아 방화2동에서 동네사람들 잔치를 궁리했습니다. 소박한 음식이라도 이웃들과 나누며 관계를 맺고 계신 4통 김영숙 통장님이 떠올랐습니다. 4통 주민들과 오곡밥을 만들어 둘레 분에게 전하고 이웃과 인정을 나누길 바랐습니다. “통장님~ 정월대보름 잔치 함께해요~ 오곡밥 만들어서 이웃분들께 전하려고 하는데 함께 하실래요~?” “너무 좋죠~ 잘 됐어요~ 설 잘들 지내셨나 궁금했는데~” 통장님께 잔치를 도와주실 수 있는 이웃이 계신지 여쭤봤습니다. 이번 잔치로 4통의 새로운 나눔 주민과 관계가 생기길 바랐습니다. 다음에 또 좋은 기회에 4통 이웃들과 다양한 구실로 함께 만날 수 있습니다. 통장님께서 잔치를 함께할만한 이웃이 계시다고 하셨습니다. “형제 아파트에 사는 반장님이랑 한 분 또 계..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10. 26. 14:18
(글쓴이 : 정민영 사회복지사) 복지관에 들어온 표고버섯을 구실로 방화2동 통장님을 만나 뵙고 있습니다. 방화2동 지역사회를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통장님을 뵙고 인사드리며 감사한 마음 전하고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10/22(목)에는 4통 김영숙 통장님, 1통 이미희 통장님, 5통 송안숙 통장님을 차례로 만났습니다. 4통 김영숙 통장님 만남 "통장님 안녕하세요. 저희는 방화2동을 담당하고 있는 곁에있기 2팀입니다." 먼저, 곁에있기 2팀이 차례로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했습니다. 통장님께 표고버섯을 전해드리며 본격적으로 이야기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요즘 4통 주민분들께서는 어떻게 지내고 계세요?" "요즘에는 어르신들이 밖에 많이 나와 계세요. 오가다 마주치면 인사드려요. 아무래도 코로나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