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4. 16. 14:51
(글쓴이: 맹예림 사회복지사) 안녕하세요. 이어주기과 맹예림 사회복지사입니다.2025년 이웃기웃 사업의 첫 번째 이웃모임은 ‘일상글쓰기’입니다. 작년에 진행했던 ‘한글배우기’ 모임이 올해는 ‘일상글쓰기’ 모임으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이 모임에서는 필사, 가족에게 편지 쓰기, 자연 묘사, 일기 작성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 나눕니다. 참여자들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글로 소통하는 시간입니다. 3월에 시작한 모임이 벌써 한 달이 지났습니다. 4월 모임에서는 어떤 이야기들이 오갔을까요?일상글쓰기 세번째 모임이번 주 Small Talk 주제는 ‘저번 주에 있었던 가장 행복했던 순간’입니다.“아프지 않고, 병원 안 간 게 제일 행복해요”“자녀와 밥 먹으러 멀리 다녀 온 게 행복해요”“미술 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