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1. 11. 01:16
(글쓴이: 박혜진 사회복지사) 방화11복지관에서 오랜만에 ‘두근두근 우리마을축제’를 진행했습니다. 많은 지역주민을 만날 수 있는 자리인 만큼 우리마을번개팅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만나 복지관도 알리고, 사이좋은 동네라는 주제로 이야기 나누고자 준비했습니다. 예상했던 것보다도 많은 주민이 참여해주셨습니다. 그만큼 다양한 주민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고 사이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한 방법들을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사이좋은 동네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우리 방화동이요!”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방화동’을 사이좋은 동네라고 생각하는 분이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만큼 동네를 사랑하는 마음이 크다고 생각했습니다. 동네를 사랑하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어떤 일을 해볼 수 있을까 궁리해볼 수 있는 기회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