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9. 18. 01:13
1102동 두 번의 복날잔치 1102동에서 지난여름 복날 잔치를 두 차례 열었습니다. 여름 단기사회사업으로 1102동 조각보 문집 사업을 담당한 민수빈 실습생이 1102동 주민들을 만나면서 잔치를 제안했습니다. 일상에서 이웃과 나누기를 즐겨하시는 임정순 님이 이번에도 흔쾌히 복날 잔치 제안을 받아주셨습니다. 첫 번째는 맛있는 부침개를 부쳐서 동네 많은 이웃과 나누기로 계획을 한 것이고, 두 번째는 첫 잔치에서 수박 두 통을 찬조 받아 수박 잔치를 열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는 뜨겁게, 부침개 잔치 임정순 님이 지인들에게 연락하셨습니다. 이웃들과 나누는 좋은 일을 하니 뜻을 함께하자고 제안하셨습니다. 지인들이 흔쾌히 마음을 보태 주셨습니다. 잔치 재료 사는데 보태라며 돈을 주시기도 하고, 집에 있는 재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