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10. 20. 19:55
(글쓴이 : 이미진 사회복지사) 상가에 부착하는 인사캠페인 포스터를 교체하기 위해 두 팀으로 나뉘어 방문했습니다. 원종배 주임님과 저는 교통공원 쪽을 이예지 선생님과 추은미 선생님은 방화중학교 쪽을 맡아 상점에 인사드리고 포스터 교체했습니다. 육아휴직 복직 후 지역사회에 처음 드리는 인사입니다. 제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동네의 모습도 변했습니다. 새로 생긴 벽산아파트에 다양한 가게들이 들어와 자리를 잡았고, 그동안 없어진 곳도 새로 생긴 곳도 많습니다. 가게는 그대로인데 사장님이 바뀌신 곳도 있었습니다. 다시 새롭게 인사드린다는 마음으로 잘 인사하고 관계를 쌓아야겠습니다. 이번에 포스터를 교체하며 일상회복지원사업도 설명했습니다. 일상회복지원사업은 일시적인 위기를 벗어나실 수 있게 지역주민과 소상공인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