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8. 27. 20:59
(글쓴이 : 김민지 사회복지사) 총 두 차례 물놀이 했습니다. 8/8, 8/15 물놀이날 점심에는 11·12단지 관리사무소에 찾아가 안내방송 부탁드리고 홍보했습니다. 기획단원들이 직접 방송하진 못했지만 직접 부탁드렸기에 우리가 한 일입니다. 방송 듣고 가족끼리 혹은 심심한 아이들, 더운 어른들 모두 나와 함께 놀 길 바랐습니다. 두 번째 물놀이가 기획단원들이 직접 사회 보고 놀이 진행한 날입니다. 물놀이 당일까지 물풍선 만들고 준비했습니다. 정우 : “아 놀고 싶은데 언제까지 만들어야 해요? 얼른 놀고 싶어요.” "물이 들어 있어야 물풍선이 터지지 않아요. 제가 더 넣을게요!" 물이 채워지는 것을 보며 얼른 놀고 싶어 몸이 간질거립니다. 어디서 배운 건지 물풍선이 터지면 안 된다며 풍선이 든 고무대야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