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4. 26. 11:28
(글쓴이 : 신미영 사회복지사) 휴대폰 사용기능을 나눔 해 줄 나눔가를 찾았습니다. 서예활동에 함께한 은혜, 현민학생입니다. 은혜 학생은 공항동 이웃기웃사업의 마을활동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여홍동 어르신께 서예를 배웠는데 본인들이 나눌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휴대폰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면 좋겠다 생각했다고 했습니다. 은혜, 현민 학생에게 제안했습니다. 복지관에 스마트폰 모임이 있는데 지금은 자연스럽게 식사도 하고 친구처럼 지내고 있다, 우리도 공항동에서 주민들과 스마트폰 기능 나눔을 구실로 어울릴 수 있는 장을 마련하면 좋겠다 했습니다. 일상에서 가장 많이 접하는 휴대폰을 활용하지 못해 알람이나 전화 기능 사용에만 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예활동할 때 경로당에 방문했을 때, 어르신들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