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9. 25. 10:02
* 인터뷰는 사회사업가 권대익과 이예지 대학생 자원활동가가 함께 했고, 인터뷰 정리도 함께했습니다. 1. 주체성 자주성 주도성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잘 모르겠어요. 어려워요. 2. 더불어 삶, 공생성, 공동체성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같이 살고, 협동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3. 어떻게 여행을 신청하게 되었나요? 저는 스스로 계획하고 여행 가는 것을 좋아해요. 6학년 때 복지관에서 동해 삼척 바다에 가서 재미있게 논 기억이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평소에는 이런 기회가 많이 없잖아요. 부모님이랑 여행 갈 때는 아빠가 계획을 짜주시니까요. 이런 여행은 계획을 아빠만 알고 계셔서 조금 답답해요. 그런데 이번 여름 여행은 제가 스스로 하니까 더 재미있고 자유로워진 것 같았어요. 4. 이번 방학 활동의 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