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1. 4. 17:33
(글쓴이: 신미영 사회복지사) 활짝웃는독서회 문학발표회는 이렇게 준비합니다. 독서회 송년잔치는 강남국 회장님이 중심이 되어 만들어갑니다. 기존 독서회 문학발표회를 꾸리는 방식은강사님을 초빙하여 담당자가 사회를 보고 임원들은 준비로써 돕습니다. 문학발표회 이야기는 7월부터 오고 갔고담당자로서 문학발표회가 회원들이본인들 작품 발표하면 좋겠다, 회원들 작품전시해도 좋겠다말씀을 드렸습니다.한 해동안 애정을 담아 정성스러운 글을작성하신 회원님들이 이 날 뿌듯하고 보람을느끼시면 좋겠다 생각했습니다.회장님이 생각하시는 방향을저에게 말씀해주셨습니다. 기존과 동일하게 강사를 초빙해야하는데예산이 부족하여안될 것 같다 하셨습니다.사회도 신미영선생님이 봤으면 좋겠다 하셨습니다.선물도 준비하면 좋겠다 하셨습니다.저는 다시 한 ..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8. 12. 28. 01:08
(글쓴이 : 신미영 사회복지사) 활짝웃는독서회에서 문학기행을 다녀왔습니다.독서회 문학기행은 매년 9월 말 금요일에 진행됩니다.7월, 임원진이 모여 문학기행 장소를 고민했습니다.2016년에는 김유정문학관, 2017년에는 안면도 채광석 비석, 생애 탐방을 다녀왔습니다.2018년 올해는 풀꽃 박물관을 방문했습니다. 돌아가신 문학인의 생애를 돌아보는시간으로 진행되었던 것과 다르게 이번에는생존하고 계신 분이고 지금까지도 꾸준히시를 쓰고 계신 나태주 시인의 박물관을방문합니다. 모두가 알고 있고 한번쯤 보았을 시 풀꽃 나태주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너도 그렇다 독서회 회원들은 방화2, 6단지에 거주하고 계신 분이많습니다.그래서 출발장소를 방화11복지관이 아닌 2단지 아파트 정문에서 만납니다. 강남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