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1. 9. 16:31
해태아파트 이웃사촌 국수잔치공항동 윗 지역에 유일한 아파트 해태아파트에서 잔치를 했습니다.이웃과 함께 어울리며 맛있는 국수와 수박전을 나눠 먹었습니다.이처럼 해태아파트에서 진행한 잔치는 아파트가 지어진 이래로 20년 만에 처음 있는 일입니다.해태아파트에서 자연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는 황선미 원장님께서는 아이들이 지내는 이 공간이 이웃끼리 서로 알고 지내며 따뜻한 인사말을 나눌 수 있는 정이 있는 곳이 되길 바란다고 하셨습니다.이런 마음을 갖고 아파트 이웃분들께 소박하게나마 국수를 대접해 드리고 싶은 마음에 시작했습니다.방화11복지관은 지역 주민이 주체가 되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일을 합니다.원장님의 마음을 붙잡고 함께 정이 넘치는 잔치를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준비잔치를 진행하기 위해 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