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4. 29. 17:50
(글쓴이 : 김수재 선임과장) 4월 29일(수) 오늘은 도시농업공동체 풀꽃향기에서 재배한 유기농 채소 수확물 판매장터를 열었답니다. "자~ 싱싱한 유기농 쌈채소가 한봉지 천원이예요." 오전 아홉시에 싱싱텃밭에서 수확을 하였기에 정말 싱싱하였습니다. 풀꽃향기 판매장터 열린 시간이 열시삼십분이었으니깐 말 그대로 생산지에서 수확하여 현지 직거래 판매하는거랑 동일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채소가 싱싱해서 그냥 살아있다는 느낌이랄까요??' 농약한번 안 뿌리고 정말 온전한 '정성'과 '사랑'으로만 재배하였답니다. 도시농부의 애틋한 마음을 가득 담아 텃밭 채소들을 관리하고 있지요. 상추와 쑥갓 등 쌈채소 한봉지 가득채워 천원에 판매하였어요. 그냥 마을 주민들에게 도시농업공동체 '풀꽃향기' 활동과 텃밭의 소중함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