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4. 6. 16:01
(글쓴이 : 김수재 선임과장) 우리복지관에 어느새 봄이 성큼 찾아 왔어요. 오늘은 향기로운 풀꽃향기 텃밭의 봄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코로나 19로 가득 쌓인 마음의 스트레스를 확~ 풀고 가세요. 세상모든 근심걱정 푸욱 내려놓고 텃밭 그림 감상하시길 바라요~~ 지난 겨우내 동안 땅속에 가만히 웅크리고 있다가 봄의 향연을 준비하기 위해 새순을 살모시 드러내놓는 예쁜 채소 친구들... 어느새 자태를 뽐내며 많이 많이 성장했답니다. 그리고 지난주에 식재한 봄채소 모종들은 벌써 텃밭에 뿌리를 안착하고선 무럭무럭 예쁘게 자라고 있네요. 이달 사월 중순경이면 조금씩 유기농 채소들을 수확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올해는 텃밭 풍년이 예감됩니다. 풍성하게 수확하여 많은 이웃 어르신들과 착한텃밭 나눔을 갖고자 합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