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11. 14. 20:00
탁구친구동아리는 운동을 좋아하고 탁구가 좋아서 주 4회씩 모여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탁구친구 동아리 윤 총무님께 전화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저 탁구동아리 총무입니다." "네. 안녕하세요?" "저희가 이번에 나들이를 가는데 같이 가주실 수 있으실까요?" "그럼요. 좋죠. 어디로 가실 계획이세요?" "아직 이야기 중인데 선생님 일정 확인하려고 전화했어요." 통화를 하면서 제가 가능한 날짜를 먼저 말씀드렸습니다. 그 후 회원님들과 의논하시고 연락 주신다고 했습니다. 가기 전에 생각을 해보니 오가다 인사하고, 탁구 할 때 잠깐씩 뵙던 것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니 잘 알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놀러 가기 전에 회원님들 만나 인사하고 소개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탁구 하는 날 지하 강당에 내려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