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8. 9. 5. 16:21
(글쓴이 : 권대익 사회복지사) 통장님 만나러 가는 길 "권대익 선생님, 이선이 통장님 만나러 같이 갈래요?" 손혜진 선생님께서 1103동 통장님 만나러 같이 가자고 제안해주셨습니다. 이번 추석을 이웃과 어떻게 보내면 좋을지 의논하는 자리였습니다. 지금은 퇴사한 이예지 선생님께서 그동안 1103동 통장님과 잘 만나온 덕분입니다. 이예지 선생님 기록 : "이리 오슈~" 말 한마디면 OK 뒤이어 손혜진 선생님도 통장님과 미리 추석잔치를 의논해오셨습니다. 통장님 만나러 가는 길, 가을 장마처럼 비가 내렸습니다. 저 멀리 통장님이 보였습니다. "퇴근하고 오는 길에 길에서 쓰러진 분이 계셔서 도와주다가 조금 늦었어요." 사람과 이웃의 관심을 가지는 통장님 모습은 이제 삶이 되었습니다. 추석잔치 함께 해요 이웃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