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3. 10. 19. 16:56
(글쓴이 : 유혜숙 사회복지사)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하는 가족에게 마음을 표현하자는 의미를 노오란 포스터에 담았습니다. 포스터에 담긴 문구만 봐도 마음이 간질해집니다. 공항동의 많은 주민분들이 보시고 가족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한 달이 되길 기대하며, 상가인사캠페인 다녀왔습니다. # 기억에 남는 사장님 말씀 술짠 사장님께서 토마토와 커피를 타주셨습니다. “내가 커피를 참 잘타요~” 봄의 끝자락 슬슬 더워지는 날씨에, 사장님이 타주신 커피는 정말 꿀맛이었습니다. 사장님께서 포스터를 보시고 피드백을 주셨습니다. “그림도 하나 있으면 좋겠다.” 매일 포스터를 들여다보는 사장님의 의견은 다음 포스터 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상가인사캠페인 다닐때마다 늘 챙겨주시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술짠' 사장님 고맙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