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7. 13. 11:27
(글쓴이: 강수민 사회복지사) ‘당신의 근처에서 책 모임’ 일명 ‘당근책’ 지역사회 내에 청년들과 함께 책모임 진행합니다. 당근책 홍보방법을 조금 색다르게 해보았습니다. 지난 사회적 고립가구 똑똑사업 자문으로 김세진 선생님께서 강의해주셨습니다. 김세진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 중에 기억에 남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의 라이벌은 다른 복지관이 아니라 당근마켓이나 트래바리와 같은 곳입니다.” 이웃이 함께 모임으로 모여 서로 알고 인사하며 나누고 돕고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하는 우리에게, 당근마켓과 트래바리는 새로운 라이벌이라고 하셨습니다. 말씀을 듣고 이웃기웃 홍보방법을 달리해보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당근마켓을 통해서 홍보를 해보면 어떨까 싶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당근마켓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당근..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3. 15. 15:23
(글쓴이 : 정해웅 사회복지사) 시작 | 신입 사회복지사의 첫 주민모임 ‘이웃기웃’은 지역주민이 공통의 관심사로 서로 기웃기웃 관심을 가지며 이웃이 주인 되어 주민모임으로 만나는 활동입니다. 올해는 복지사업팀 전 직원이 ‘이웃기웃’ 활동에 참여합니다. 사회복지사는 이웃 관계와 관심사를 나누고 싶은 분들을 연결해 드릴 뿐입니다. 주민모임에 참여하며 마을과 주민을 알아갑니다. 그렇게 주민모임을 통해 이웃이 있고 인정 있는 마을을 꿈꿉니다. 돌아보기 | 함께하는 공항동 주민 찾기 공항동에는 이웃과 관계를 맺고 인정을 나누고자 하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많은 분 중에서도 지난 설 잔치를 준비하며 주민들과 관계를 맺고, 이웃과 더불어 살고자 하는 마음에 공감해주시고 힘을 주신 이영숙 님이 떠올랐습니다. 주민들과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