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3. 1. 9. 14:52
(글쓴이 : 곁에있기1팀 정민영 사회복지사) 이웃모임이 오래 이어지다보면 처음과 달리 열정이 식기도 합니다. 대체로 책을 주제로 만나는 모임은 이런 권태기가 없습니다. 다양한 책을 읽을 때마다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지기 때문입니다. 복지관 사회복지사의 책모임은 관계를 맺으려는 구실이 분명하지만, 책을 함께 읽는 가운데 얻는 지혜도 모임을 유지하게 하는 중요한 요인입니다. 「복지관 지역복지 공부노트」 책봄은 방화2동 주부들이 모여서 책을 읽고 이야기하고 생각을 나누는 느슨한 주부책모임입니다. 책봄의 인연은 작년부터 시작되어 올해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책봄 참여자 소개 혜진 님은 작년부터 책봄에 참여하신 40대 주부입니다.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오랫동안 책봄의 맏언니 역할을 해주고 계십니다. 평소에도 책을..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6. 13. 17:22
(글쓴이 : 정민영 사회복지사) 이웃기웃은 지역주민이 공통의 관심사를 주제로 이웃과 어울리는 이웃 동아리 사업입니다. 지역주민이 이웃과 함께하고 싶은 주제로, 하고 싶을 때, 할 수 있는 만큼 하실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웃모임이 오래 이어지다보면 처음과 달리 열정이 식기도 합니다. 대체로 책을 주제로 만나는 모임은 이런 권태기가 없습니다. 다양한 책을 읽을 때마다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지기 때문입니다. 복지관 사회복지사의 책모임은 관계를 맺으려는 구실이 분명하지만, 책을 함께 읽는 가운데 얻는 지혜도 모임을 유지하게 하는 중요한 요인입니다. 「복지관 지역복지 공부노트」 책봄은 30, 40대 방화동 주부들이 모여서 책을 읽고 이야기하고 생각을 나누는 부담 없는 주부책모임입니다. 책봄의 인연은 작년부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