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4. 7. 11:18
곁에있기2팀 팀원들과 상가 인사캠페인 포스터를 교체하러 동네로 나왔습니다. 몽키바나나, 대지부동산, 라떼는말이야에 가서 포스터를 교체했습니다. 이번 달 인사캠페인은 따뜻한 봄을 맞아 그리운 친구에게 안부 연락하기가 주제입니다. “오랜만이야, 잘 지내?” “밥은 먹고 다녀?” “다음에 밥 한번 먹자” 상가 오고 가는 주민들이 캠페인 포스터를 보고 친구와 인사 나누는 기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그 밖에도 새로운 상가를 찾아가 인사드리고 인사캠페인 동참을 제안 드렸습니다. 리썸, 보광컴퓨터세탁, 과자구움, 자연할인마트, 이레부동산에서 협조해주셨습니다. 수제쿠키 전문점인 과자구움은 앤티크한 거울과 의자가 있었습니다. 가게 분위기가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사장님께서 손님들이 가게에서 사진을 많이 촬영한다고 하셨습니다..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3. 10. 17:18
햇볕이 따뜻한 오후 곁에있기2팀 팀원, 강수민 선생님과 함께 지역사회 탐색했습니다. 강수민 선생님은 이어주기에 신규직원으로 입사했습니다. 신규직원 교육 겸 함께 나왔습니다. 이번에는 1통부터 5통을 탐색했습니다. 공항시장역부터 방화중학교, 방화2동주민센터가 있는 곳까지입니다. 팀원들과 두런두런 이야기 나누며 돌아다녔습니다. 방화2동주민센터를 지나가는 길에 들러 인사드렸습니다. 방화2동주민센터가 있는 곳은 5통입니다. 주민센터 뒤쪽으로 작은 공원이 하나 있습니다. 이전에 돌아다녔던 6, 7통에 비해 다세대 주택이 많습니다. 세탁소나 슈퍼마켓, 학원이 있어 오가는 사람이 꽤 있습니다. 5통을 지나 4통으로 가는 길에는 운송업체가 많습니다. 낮에는 열려있는 모습을 좀처럼 보기 힘든 운송업체, 무엇을 하는 곳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