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2. 1. 19:03
(글쓴이 : 정해웅 사회복지사) 곧 설날이 다가옵니다. 명절인 만큼 가족과 이웃들이 모여 떡국을 먹고, 새해 덕담과 인사를 나누고 싶지만, 코로나19로 함께 모여 얼굴 보며 인사를 나누기도 어려워졌습니다. 마음은 가까웠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설날만큼은 가족과 이웃에게 새해 덕담을 나누고 인사하는 잔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각자의 가정에서, 소박하게 하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방법을 궁리했습니다. 복지관 풀꽃향기 주민자치 모임에서 떡국 떡을 주셨습니다. 덕분에 설날과 떡국을 구실로 각 가정에서, 지역에서 상황에 맞게 할 수 있는 설 잔치를 고민할 수 있었습니다. 풀꽃향기 주민자치모임 주민분들, 감사합니다. 공항동에서 설날과 떡국을 구실로 이웃과 인사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구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