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복지관 출판도서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3. 2. 13:55
★★★★★ '동네 사람들' 주민이 모임 활동을 직접 공모·제안하는 방식으로 주민모임의 주도적 활동과 관계를 도운 사회사업 이야기 권민지 | 171쪽 | 푸른복지 책 소개 주민모임의 주도적 활동과 관계를 돕기 위해 동네 사람들을 진행했습니다. 동네 사람들을 초반에 계획했던 이유 중의 하나는 그동안 잘해온 모임들이 앞으로도 잘 활동해주셨으면 하는 바람과 사람이 살아갈 수 있는 기본바탕이 되는 관계와 주체성을 돕는 예방적 복지사업이 필요해서였습니다. 동네 사람들 활동에 참여하면서 느끼는 점이 많습니다. 활동이 특별하거나 거창하지 않습니다. 그저 일상을 나눕니다. 소소합니다. 당신들의 일이기에 스스로 준비하십니다. 웃음이 있고 이야기가 있습니다. 재밌습니다. 올 한 해 동네 사람들 사업에 궁리하고, 나름으로 열..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12. 24. 16:04
주민모임의 주도적 활동과 관계를 돕는 동네 사람들 하반기 공유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총 11개의 모임 중에서 10개 모임의 리더분들과 회원분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귀한 시간 내어 참석해주셔서 고마웠습니다. 어떻게 진행하면 좋을지 궁리하다가 상반기와 같은 방식으로 하되 즐거웠던 일, 추억에 남는 일 등 사진을 보면서 이야기 나누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서로 돌아가면서 이야기 나눠주셨습니다. 탁구친구 동아리 회장님께서 먼저 이야기해주셨습니다. "탁구 동아리는 탁구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저는 탁구 한 지 10년 정도 되었습니다. 이번에 우리 동아리에서 대회를 나갔었는데 옛날에는 항상 예선에서 떨어졌었어요. 그런데 열심히 치다 보니 복식으로는 1등 했고 개인전에서는 제가 2등 해서 한턱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