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5. 15. 17:44
꿈틀거리는 방화동 놀이공작소 방화동 놀이공작소 면접 이후 기획단 아이들과 매주 수요일에 만나고 있습니다. 동네를 돌아다니며 기획단을 소개하고 인사했습니다. 단골 미용실, 떡볶이 집, 다니는 태권도장 갔습니다. 이웃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자신감 얻었습니다. 방화초 벚꽃 아래 돗자리 펴고 과자 한봉지 나눠먹으며 놀고, 정우네 초대받아 정우 방 구경하고 총싸움 실컷하고, 이정이네 초대받아 피아노 치고, 기타 치고, 책 읽고 놀았습니다. 서로 가까워졌습니다. 방화동 친구들과 신나게 놀고, 이웃과 어울려 놀 일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5월 24일~25일 방화동 놀이공작소 첫 작품이 탄생합니다. 신나게 놀며 함께 어울리며 아이들과 회의 후에는 꼭 놉니다. 많이 놀아봐야 놀이 기획도 더 잘 할 수 있으니까요. 매번 강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