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8. 31. 20:03
(글쓴이: 김수재 선임과장) 어제까지 내리던 비가 멈췄습니다. 어느새 선선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오늘은 8월의 마지막날입니다. 도시농업공동체 풀꽃향기 번개모임 '전통된장 용기포장 상품화 및 판매' 활동이 진행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이른 아침부터 진달래 회장님과 임원진들이 별관옥상 텃밭으로 먼저 달려왔습니다. "지난 1월말일에 담가둔 전통된장을 오늘 용기포장해서 상품화하는 날이예요~~" "우리 풀꽃향기가 얼~마나 정성을 들여서 만들고 관리해왔는지 다들 잘 아시지요? 그만큼 정말 정말 맛있게 잘 담가졌어요~" "올해는 그 어느때보다도 더 맛있게 장이 담가진 것 같아요. 장맛이 아주 기가 막힙니다 그려~ 하하하" 전통된장을 두가지 용기에 구분하여 담았답니다. 3리터와 6리터 원형용기를 화곡동 유통상가를 방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