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8. 13. 15:48
세 번째 모임입니다. 이번에는 많은 어르신들이 모였습니다. 그동안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참여를 희망하시는 어르신 모집이 쉽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도와주셨습니다. 사업의 의도를 충분히 설명 드리고 함께 해주실 만한 분들이 계실지 여쭈니 모두들 당신의 일처럼 나서서 해주셨습니다. 처음에는 누구랑 하면 좋을지 참 어려웠습니다. 권민지 주임님은 김옥지자님께 해보면 좋겠다고 말씀드렸을 때 바로 전화해주시고 첫 만남에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김민지 선생님도 사례관리로 만나는 임순애님께 제안해주셨습니다. 김미경 과장님은 이막내 어르신 소개해주시고 처음으로 이야기 들으러 갈 때 함께 가주셨습니다. 누구나 그림책 세 번째 만남에도 놀러오셨습니다. 가장 처음, 초기 멤버인 고경자 어르신을 소개해주신 원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