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10. 16. 13:43
(글쓴이:정한별사회복지사) 한창 글에 맞게 그림 그리고 있었습니다. 이지희 선생님께서 강서문화원에서 개인 전시회를 여는데 어르신들 그린 그림도 전시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처음에는 잘 못 그린 그림이 전시된다고 생각하여 거절하셨으나 이지희 선생님의 긴 설명 끝에 전시해도 좋다고 하셨습니다. 우리 그림이 전시회에 멋지게 걸립니다. 같이 구경하러 가기로 하였습니다. 구경하는 김에 그 날 수업은 근처 공원에서 야외로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우리 복지관에는 전동 휠체어를 실을 수 있는 특장차가 있기 때문에 모두 갈 수 있습니다. 점심 이후이니 소박하게 각자 간식 준비해오기로 하였습니다. 지금 오늘의 이 어르신들을 추천해주신 이선이 통장님께도 전화드렸습니다. 일 끝나고 놀러오기로 하셨습니다. 늘 해오던 것, 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