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9. 7. 14:15
(글쓴이: 이예지 사회복지사) 복날 잔치 준비 원종배 주임님, 김민지 선생님과 동행하며 33통, 13통에서 동네사람들 사업 제안하는 모습을 보고 배웠습니다. 통장님, 반장님의 상황이 여의치 않아 이번 복날잔치는 함께하지 못하고 다음을 기약해주셨습니다. 이번엔 어떤 분께 잔치를 제안하고 정다운 복날을 누리면 좋을지 궁리했습니다. 권민지 팀장님께서 풀꽃향기 모임, 꽃보다 할매 동아리에 참여하신 1101동 어르신을 떠올려주셨습니다. 작년 추석 잔치도 정민영 선생님과 풍성하게 이루신 이정순 어르신께 제안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는 주임님과 김민지 선생님께 배운대로 제가 제안해보기로 했습니다. 선뜻 집으로 초대해주셨습니다. “어르신~ 8월에 처음 출근한 신입직원이라서 1101동 분들을 잘 몰라요. 이번에 잔치도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