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7. 5. 17:42
(글쓴이 : 신미영 사회복지사) 21통 이선숙 통장님을 만났습니다. 작년 추석 잔치 때 꾸러미 키트 전달하며 이웃들 함께 만났습니다. 통장님께서는 추석 잔치의 기억이 참 좋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좋은 기억 덕분에 통장님이 복지관으로 발걸음 하시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통장님의 역할 중 하나는 취약계층 분들에게 종량제 봉투, 자가 키트를 전달하는 것입니다. 그 역할하실 때 복지관이 함께 동행할 수 있는지 부탁드렸습니다. 복지관의 역할도 말씀드렸습니다. 코로나19로 고립을 겪고 있는 주민이 늘어났습니다. 고립가구를 발굴하여 동네에서 잘 살아가실 수 있도록 돕는 역할 하고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노인, 중년 남성, 독거, 관계, 식사, 주거, 등의 고립가구로 보는 기준을 가지고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