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1. 11. 01:16
(글쓴이: 박혜진 사회복지사) 방화11복지관에서 오랜만에 ‘두근두근 우리마을축제’를 진행했습니다. 많은 지역주민을 만날 수 있는 자리인 만큼 우리마을번개팅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만나 복지관도 알리고, 사이좋은 동네라는 주제로 이야기 나누고자 준비했습니다. 예상했던 것보다도 많은 주민이 참여해주셨습니다. 그만큼 다양한 주민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고 사이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한 방법들을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사이좋은 동네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우리 방화동이요!”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방화동’을 사이좋은 동네라고 생각하는 분이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만큼 동네를 사랑하는 마음이 크다고 생각했습니다. 동네를 사랑하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어떤 일을 해볼 수 있을까 궁리해볼 수 있는 기회입니..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3. 5. 17. 19:37
(글쓴이: 박혜진 사회복지사) 준비 우리 마을 번개팅은 음식, 놀이 등을 구실로 주민들이 자유롭게 모여 이야기 나누면서 이웃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입니다. 또한, 번개팅을 구실로 주민을 만나며 주민들의 욕구가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번개팅을 준비하며 주민들이 어떤 구실로 모여 무슨 이야기를 나누면 좋을까 궁리했습니다. 동네로 사업은 사이좋은 동네 만들기를 목표로 합니다. 이러한 목표에 따라 주민들이 생각하시는 사이좋은 동네란 무엇인지, 사이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이야기 나누면서 자연스럽게 이웃 관계가 생기길 바랐습니다. 담당하고 있는 27통 앞 놀이터 한편에서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티타임을 통해 이웃과 인사하며 대화하시길 바라며 준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