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복지관 출판도서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3. 11. 11:01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복지관 운영목적에 부합한 사회복지 실천을 위하여 지역주민 욕구조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욕구조사는 HD경영연구소 문대수 교수님의 도움을 받아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1. 조사목적 - 지역밀착형 사회복지관 사업 운영 및 복지관 운영목적과 정체성에 부합한 사회복지를 실천해나가고자 하는 토대 마련 2. 조사목표 1) 복지관 운영목적에 부합한 실천으로 주민 욕구를 해결할 방안을 찾는다. 2) 지역밀착형 사회복지관 사업의 운영실태 및 주민의 인식변화를 알아본다. 3) 이웃 관계를 좋게 하기 위한 복지관의 역할을 알아본다. 3. 조사내용 1) 복지관 운영목적에 부합하는 복지관 역할과 운영에 대한 인식(32개) 2) 지역밀착형 사업 운영실태 및 주민인식(15개) 3) 이웃관계 주민 인식(1..
하는 일/복지관 출판도서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1. 14. 10:24
★★★★★ 「2020 지역주민 욕구조사 보고서」 '복지관 운영목적에 부합한 사회복지 실천을 위한 지역주민 욕구조사'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118쪽 |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PDF 파일 다운로드 주민의 욕구를 파악하는 일, 사회복지사가 자기 욕구로 일을 시작하기에 앞서 주민에게 설명하여 이에 관해 의견을 듣는 일을 욕구조사라고 하였다. 주민이 어떤 일을 하길 원하는지 묻고, 우리 복지관이 이런 사업을 할 생각인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주민에게 묻는 일이기도 하다. 주민에게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여 욕구를 바르게 사정하면 이어서 따라오는 사업계획이나 진행 그리고 평가까지, 전 과정을 주민과 함께 이루니 수월하고 그래야 주민이 그 일에 주인되게 도울 수 있다. 이번에 진행된 욕구조사는 과거에 진행되었던 욕구조사와는..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8. 10. 14:29
(글쓴이: 곁에있기팀 정민영 사회복지사) 코로나19로 인해서 올해 동네 사람들 활동은 집단으로 모여서 진행하는 것을 거들어 드리기보다는 개별적으로 만나며 그 안에서 주민들 간의 관계에 더욱 주목하면서 소규모로 해볼 만한 일을 함께 찾고 그 부분을 거들어 드리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모임 활동, 관계 등을 파악하여 재난 속에서도 최소한의 관계가 유지되고 있는지에 대해 확인하고자 2019 동네 사람들에 선정된 주민모임 리더를 만나기로 계획하였고 그 첫 번째로 무궁화회 이정자 회장님을 만났습니다. (무궁화회는 장애인들로 구성된 모임으로써 오랫동안 지속되어와 역사가 깊은 모임입니다.) 이정자 회장님을 처음 뵙는 거라 살짝 긴장되기도 했지만 권민지 주임님이 함께 해주셔서 한결 편안하게 이야기 나눌 ..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8. 10. 12:02
(글쓴이 : 신미영 사회복지사) 한수현 팀장님이 공항동 도시재생사업 추진협의회회의에 다녀오셨습니다. 곧 도시재생 대학이열린다는 소식을 함께 가져오셨습니다.한수현 팀장님께서 욕구조사하러 가면 좋을 것 같아도시재생 주민대표분과 약속을 잡으셨습니다. 도시재생 대학 수업 전에 가서 일찍 오시는 분들을만나기로 했습니다. 욕구조사 부탁드렸습니다. 한 어머님을 만났습니다. 욕구조사 설명을 들으시고차근차근 설문 답을 작성하셨습니다. 설문 체크하실 때 전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아도 이해하시는 듯 보였습니다.설문 체크해주시면서 가장 눈에 들어왔던 것이이웃과 나누고 싶은 재능에 대한 응답이었습니다. 이웃과 나누고 싶은 재능에 '공동육아'라고작성하셨습니다. 공항동에서 육아모임이 활발히 운영되고 있음을 말씀드렸습니다. 어머님께서는..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8. 3. 18:09
(글쓴이 : 신미영 사회복지사) 오랜만에 어머님들이 만나신다는 카톡방대화 내용을 보고 저도 함께 하고 싶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주말에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선생님만나면 진짜 오랜만이다. 주말인데 미안하네요.""오랜만에 만나시는 귀한 시간에 욕구조사설문지 부탁드릴 것도 있어요. 오랜만에재미나게 이야기 나눠요." 육아모임 어머님 중에는 직장 다니시는 분도있으시고 어머님들 가족 휴가를 피해서만나시려다 보니 남편이 아이를 봐줄 수 있을 때를정해 만나시기로 했습니다. 토요일 점심 먹고 커피 마시자고 약속을정하셨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육아모임어머님들 정말 보고싶었고이야기 나누고 싶었습니다. 작년에 보고 올해 처음 보는 분도 계셨습니다.어머님들끼리도 코로나 19가 터진 후에는만남이 거의 없으셨다고 합니다. 오늘..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7. 29. 11:05
(글쓴이 : 신미영 사회복지사) 2019년 공항동에서 핸드폰 기술 나눔가로 활동해준 신현민, 최은혜 선생님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연락했습니다. 코로나 19 여파로 3월 만남이 7월까지 연기되었습니다. 현민, 은혜 선생님에게 밥 한 끼 대접하고 싶었으나, 서로 조심하기 위해 외부에서 각자 음료 구입해서 만나자 했습니다. 마침, 복지관에서 욕구조사를 진행하고 있어서 현민, 은혜 선생님에게 동중심사업, 방화11복지관에 관한 의견, 생각을 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당일 복지관에 도착한 설문지를 이미진 선생님이 챙겨주셨습니다. 공항동에 사는 은혜 선생님이 만날 장소를 정해주기로 했습니다. 아파트 단지 안에 공원 쪽 마땅한 장소가 있다고 했습니다. 마곡 단지 안에 이야기 나눌 장소가 있어서 참 다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