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1. 17. 15:46
6월 동네친구들 모였습니다. 이번 주제는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기대하며 오늘을 기다린! 요리하기 입니다. 이번에는 '소풍'이 컨셉입니다. 새콤짭짤 맛있는 유부초밥과 고소하고 담백한 참치마요삼각김밥 만들었습니다. 게다가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소세지도 넣어 삼각김밥 만들 수 있었습니다. 사실, 요리활동을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지만 가정에서는 아이들에게 쉽게 준비해주기 어렵습니다. 손도 많이 가고, 뒷정리가 만만치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쉽게 만들어진 음식 데코해보기 정도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말이 있습니다. 어려운 일도 함께하니 할 만하고 수월합니다. 공동육아의 힘을 느낍니다. 아이들은 친구들과 함께 요리하니 두배로 즐거워합니다. 삼각김밥 만들며 누구 먼저 먹으면 좋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