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복지관 출판도서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3. 2. 2. 19:10
★★★★★ '시끌벅적 동네잔치' 지역주민이 동네잔치를 구실로 이웃과 인정을 나누며 이웃사촌을 만드는 실천이야기 권민지 권대익 원종배 정해웅 김민지 박성빈 강수민 170쪽 | 푸른복지 PDF 다운로드 책 소개 방화2동과 공항동에서는 전반적으로 이웃 관계를 주선할 다양한 사업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주민이 살기 좋은 마을은 건강한 사회관계망이 형성되어 있는 지역이라 생각합니다. 어려움이 생겼을 때 부탁하거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친구, 의지할 수 있는 이웃이 있는 그런 동네 말입니다. 동네사람들 사업이 바로 그런 사업입니다. 이웃들이 자주 만날 수 있는 구실을 마련하여 이웃 간의 접촉, 마주침을 증가시키고 이웃 관계를 돕는 사업입니다. 이웃과 인정을 나누며 사이좋은 이웃사촌 관계가 되게끔 거드는 사업..
하는 일/복지관 출판도서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3. 2. 2. 18:54
★★★★★ '모두 안녕하신가요?' 지역주민이 인사캠페인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에 인사문화를 확산하는 이야기 권민지 권대익 원종배 이미진 박성빈 강수민 정민영 이예지 236쪽 | 푸른복지 PDF 다운로드 책 소개 동네,안녕! 사업은 지역주민이 인사캠페인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에 인사문화를 확산하는 사업입니다. 복지관 사업은 대체로 문제가 발생한 뒤에 이를 해결하려 합니다. 문제를 수습하는 일도 중요하지만, 문제가 생기지 않게 예방하고 억제하는 일은 더 중요합니다. 지역사회 안에 이웃을 만들고 그 사이에 인정이 흐르게 하는 일은 문제를 예방하고 억제하는 근본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웃을 만들고 인정을 살릴 수 있는 일을 지역주민에게 제안하는 것이 바로 '동네,안녕!'사업입니다. 올해도 방화2동과 공항동에 있는 상..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10. 8. 19:30
(글쓴이 : 하우정 사회복지사) # 새로워진 직업탐방 하반기 활동이 변경되었습니다. 지난 상반기 활동을 하면서 아이들과 마을 선생님이 자연스럽게 관계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연 초에 세운 계획은 조별로 상반기에 만났던 마을 선생님 두 분께 3-4번 찾아가 다시 직업에 대해 집중적으로 이해하고 배우는 활동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상반기 직업탐방은 마을선생님께서 일하는 시간에 찾아갔습니다. 하반기에도 이렇게 도우려고 하니, 마을선생님 일정상 3-4번 찾아뵙는 것이 어려울 것 같았습니다. 또한 올해는 특별히 아이들과 직업탐방 책을 만들기로 했는데 아이들과 이 작업을 하기 에는 계획한 시간이 부족하였습니다. 활동하면서 느낀 어려움과 고민을 김미경 과장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양원석 선생님의 ..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9. 30. 14:04
(글쓴이 : 하우정 사회복지사) 아이들이 마을선생님을 만나 직업에 대해 여쭙고 배웠습니다. 마을선생님께서는 부탁하지 않아도 아이들이 그 직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아이들에게 의미 있고 유익한 활동이 되었습니다. 복지관에서 멀리 계시지 않고 가까이 계신 마을선생님께는 아이들이 직접 찾아가서 인터뷰와 교육 부탁드렸습니다. # 언제나 즐거운 직업탐방 직업탐방 나가기 전 감사편지 준비했습니다. 활동이 끝나고 마을선생님께 아이들이 직접 읽어드리며 감사인사 전하고 마무리했습니다. 탐방하고 나오면서 아이들은 “선생님, 오늘 재미있었어요!” 라며, 가족과 함께 찾아올 거라고 합니다. 탐방을 하고서, 직업탐방 시간 이외에 마을선생님이 계신 가게를 지나쳤으면 “선생님, 저 지난주에 애견미용실(도그맘..
하는 일/보도자료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8. 7. 16. 10:12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기관 활동상 담은 자료집 발간 '눈길' http://www.welfare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64210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해 1년 동안 '지역주민의 주체성'과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라는 기관의 핵심가치를 살린 중점사업 실천이야기를 기록해 각 부서별로 자료집 형태로 제작했다고 밝혔다. 다양한 활동과 모임을 구실로 지역사회에 '이웃과 인정'이 넘쳐나도록 돕고 실천 이야기를 이야기체로 기록한 후 부서원과 글을 쓰며 성찰한 과정을 정리한 '기관 일대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