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복지관 출판도서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8. 12. 31. 13:58
★★★★★ '공항동 어버이날은 전 냄새가 풍기는 날' 공항동 지역주민이 마을 어르신을 대접하기 위해 소박한 어버이날 잔치 진행한 이야기 이어주기팀 이미진 | 91쪽 |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PDF 파일을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제가 동네 어르신 대접하려고 준비했어요. 한 접시 드시고 가세요.” 이사 오신지 3년이 되셨지만 이웃을 잘 모르신다는 어르신도 함께 전을 드십니다. 아이들은 어르신들 사이에서 같이 전을 나눠 먹거나 골목에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를 하며 뛰어놉니다. 굳이 사회복지사가 거기 안에 껴서 서로 소개해 드리지 않아도, 놀이 진행을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이야기 나누며 친해지십니다. 평소에 적막했던 골목에 생기가 넘쳐흐릅니다. '아! 이런 게 골목의 모습..
하는 일/복지관 출판도서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8. 10. 29. 12:35
★★★★★ '방화동 소박한 추석 잔치' 아파트 승강기 앞에서, 이웃집에서 도란도란 알콩달콩 부침개 만들어 먹은 이야기 곁에있기팀 김미경 손혜진 권민지 권대익 원종배 하우정 정한별 김민지 | 128쪽 |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PDF 파일을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 94년도 아파트가 생길 때 입주했어요. 이렇게 사람들과 함께 음식 나눠 먹으니 좋아요. 사람 사는 것 같아요.” 사회사업가에게 최고의 칭찬은 ‘사람 사는 것 같다’는 말이라고 합니다. 주민이 이렇게 말씀해주시니 감사했습니다. 사회사업 잘하고 있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 본문 가운데 - 곁에있기팀은 방화2동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조직개편 이후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까 고민했습니다. 사회사업 바르게 잘하고 싶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