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7. 30. 20:23
(글쓴이 : 하우정 사회복지사) 경로당과 복지관이 무더위 쉼터로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었는데 코로나19 상황으로 여의치 않습니다. 올해, 장마 끝나고 다가오는 여름은 덥다고 하여 집에 계시는 어르신들의 건강이 걱정되었습니다. 무더위 속에서도 이웃이 서로에게 관심을 가지고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방법으로 이웃들에게 부탁하여 편지를 받았고, 편지와 함께 쿨타월을 어르신들께 전달하기 위해 신안네트빌 경로당에 손혜진 주임님과 함께 방문했습니다. 회장님께서는 경로당 앞에 나와서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더운 날 나오셔서 반갑게 반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회장님께서는 복지관에서 선생님들이 온다고 해서 총무님도 부르셨다고 하셨습니다. 함께 이야기 나누자고 하셨습니다. 총무님은 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일하고 계시는 분이셨고 이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