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8. 5. 25. 11:34
2017년 무료급식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본인 식사 본인이 주관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무료급식 운영위원회를 꾸렸습니다. 그 후 12월 무료급식 운영위원회 활동으로 2018년 식자재 납품 업체를 면접을 통해 직접 선정했습니다. 그 결과 운영위원 어르신들께서는 “식당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권리가 있다는 것을 느꼈어요.”, “여러 사람이 먹는 음식을 우리가 결정했다는 거에 기뻤어요.” 등의 반응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 뒤로 무료급식 사업 안에서 운영위원의 도움이 필요한 부분에 적극 도와주시고 계십니다. 2018년 식자재 납품업체와 거래를 하던 중 식자재 납품업체에서 방화11복지관을 담당하고 있는 담당자가 바뀐다며 이전 담당자와 새로운 담당자님이 인사를 나누기 위해 오셨습니다. 관장님, 정우랑 팀장님과 간단히..